▪주제: 이용자측면의 인터넷문화정책-진단과 처방 ▪일시: 2008년 6월 12일(목). 14:00~18:00(예정) ▪장소: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예정)
▪좌장: 김우봉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장 ▪패널: 권혁조 광운대 정보통신대학원장 외 6인(예정)
(사)한국정보통신이용자포럼(IT USERS FORUM: ITUF, 이사장 양승택)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 진흥을 위해 ‘이용자측면의 인터넷문화정책-진단과 처방'이란 주제로 오는 6월 12일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통신위원회 출범과 오는6월 17~18일 양일간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OECD장관회의 시점에 맞춰, 인터넷 선진국인 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 발전 육성 및 점차 늘고 있는 인터넷의 폐해를 긴급 진단함으로써, 세계 인터넷 문화의 선두 주자로서의 역할과 인프라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더욱이 전세계적으로 사이트 상에서 무분별한 개인 인권유린, 성범죄 유발, 사행성 도박 등 ‘폐해’ 정도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될 심각한 지경에 이른 실정 입니다.
이에 대학교수/ 여론단체/ 국회/ 행정부/ 기업 등 각계 전문가들의 견해와 10~50대 층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여론 조사를 통해 현안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 할 수 있는 결과 평가 보고서를 만들어, 이를 토대로 세미나를 열고자 합니다.
이는 방송통신 미디어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우리 인터넷 문화가 건전하게 육성될 수 있는 방안이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사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