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사이버홍보실 > 언론기사
비명 등 소리 위치 실시간으로 찾는다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포항공대(포스텍) 공동 연구팀은 소리가 나는 곳의 위치와 크기를 인공지능(AI)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정찰·수송·구조 등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존 음원 위치 추적 기술은 충분한 분해능과 정확도가 확보되지 않아 소리의 위치를 찾더라도 크기까지 예측하기 어려웠고, 여러 소리가 섞여 있는 경우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이 개발한 AI 기반 음원 위치 추적 기술은 기존 기술보다 연산시간은 10분의 1 수준으로 짧으면서도 10배 이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배경 소음이 있는 악조건에도 사용할 수 있다.

누전·가스 누출·누수 위치 탐지, 층간 소음 위치 파악 등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메커니컬 시스템 앤 시그널 프로세싱'(Mechanical Systems and Signal Processing) 지난달 호에 실렸다.
첨부파일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날짜
22895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관리자12024.04.26
22894정부, 나노소재 국제표준 추진관리자12024.04.26
22893韓美日, 혁신기술 보호 협력 강화관리자12024.04.26
22892현대車 1분기 매출 40.6조 '사상최대'관리자12024.04.25
22891청소년들 온라인 도박 '초비상'관리자22024.04.25
22890토종 OTT 앱 점유율, 외산 OTT 넘었다관리자22024.04.25
22889대기업 지난해 제재금 2천248억원관리자22024.04.24
2288843개 차종 20여만대 자발적 시정조치관리자12024.04.24
22887소비자 10명 중 7명 구매전 정보검색관리자02024.04.24
22886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관리자02024.04.23
22885KT, 고가요금제도 추가 과금관리자12024.04.23
22884北 3개 해킹조직 국내 방산업체 공격관리자02024.04.23
22883R&D 2차 연구주제 의견수렴 시작관리자12024.04.23
22882인스타그램 1분기 '자주 사용한 앱' 2위관리자02024.04.23
22881통신3사, 1분기 합산 영업익 1조2천억관리자02024.04.22
확대 축소 인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