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사이버홍보실 > 언론기사
금융위, 기술금융 1·2위 기업·우리은행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이 작년 하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대형 리그에서 각각 1·2위에 올랐다.

9일 금융위원회는 테크평가위원회를 열고 '작년 하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결과'를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술금융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재무 상태나 신용등급 등이 취약한 창업·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평가서 등급에 따라 대출 한도와 금리 등에 우대를 준다.

금융위는 기술금융의 안정적 공급·관리를 위해 반기별로 은행의 기술금융 공급 실적을 평가(테크평가)하는데, 이번 평가는 작년 4월 발표된 '기술금융 개선방안'에 따라 개편된 지표를 처음 적용해 이뤄졌다.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모두 기술금융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통합여신모형 도입을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테크평가' 소형 리그에서는 지식재산(IP) 담보대출, 창업기업 지원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부산은행이 1위, 경남은행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기술신용평가서의 품질을 평가하는 '품질심사 평가'에서는 이크레더블과 아이엠뱅크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첨부파일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날짜
24090금융감독원, 저축은행 등 10여곳 검사 관리자02025.05.18
24089대기업 '날고' 중견기업 '휘청' 관리자02025.05.18
24088국내 드론 7만대 육박 관리자02025.05.18
24087 美 LA에 '에어택시'뜬다관리자02025.05.17
24086금호타이어 화재, 공장 절반 태울 듯관리자02025.05.17
24085저작권 '100만건 시대' '눈앞'관리자02025.05.17
24084데이터센터, 통신사 실적 '효자'관리자02025.05.17
24083SKT 유심 해킹 '줄소송' 직면관리자12025.05.16
24082서울 학생 수 작년보다 2만2천명 감소관리자12025.05.16
24081구글, 새 AI 에이전트 '알파이볼브' 공개관리자12025.05.16
24080대기업 1분기 영업이익 17.1%↑관리자12025.05.16
24079과기정통부, 종합감사 결과 과총 통보관리자32025.05.15
24078RCEP 제9차 공동위 日 도쿄서 개최관리자32025.05.15
24077포드 독일공장 설립 100年 만에 파업관리자22025.05.15
24076SK하이닉스, 대기업 경영평가 1위관리자42025.05.14
확대 축소 인쇄 이메일